전 세계적으로 많은 차들 중에 제일 유명한 수입차 독일 3사 BMW / BENZ / AUDI 중 펀 드라이브를 좋아하는 드라이버들에게 가장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는 당연 BMW 차량일 것입니다. 오늘은 BMW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BMW에 대해서
BMW는 바이엘리셰 모터렌 베르케 AG의 줄임말로 1916년 독일 뮌헨에서 설립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BMW는 주행 경험을 재정의하는 차량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수년간 BMW는 혁신의 경계를 지속적으로 허물며 획기적인 기술을 도입하고 새로운 산업 표준을 수립해 왔습니다. BMW 발명품의 상징 중 하나는 "얼티밋 드라이빙 머신" 복음입니다. 완벽한 엔지니어링과 탁월한 성능에 대한 이러한 헌신은 BMW 3 Series, 5 Series 및 7 Series와 같은 상징적인 모델에서 강조되었습니다. BMW의 우수성에 대한 충실성은 성능 측면을 넘어 슬라이스 에지 안전 기능과 친환경 기업을 통합하여 순간의 자동차 운전자의 진화하는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럭셔리를 정의하는 상징적인 모델
BMW는 다양한 차량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각의 차량은 특정한 선호와 요구 사항에 맞춰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브랜드는 데게 BMW Z4 로드스터부터 럭셔리한 BMW X5 SUV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람을 위한 상품을 제공합니다. 가장 아끼고 지속적인 모델 중 하나는 BMW 3 시리즈입니다. 민첩한 주행과 중요한 기계 옵션으로 유명한 BMW 7 시리즈는 데게 와 편안한 리프트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선택의 여지가 있지만, 만약 여러분이 파워와 럭셔리의 완벽한 조화를 묻는다면 BMW 7 시리즈는 최고의 경쟁자입니다. 풍부한 내부, 고급 기술, 다양한 강력한 기계로 BMW 브랜드가 무엇을 상징하는지 잘 보여줍니다. 반면 BMW X5는 BMW의 명성 있는 드라이빙 다이내믹스에 손상을 입히지 않으면서 SUV의 공간과 능력을 제공하는 브랜드의 다재다능함에 대한 증거입니다.
BMW 익스피리언스: 비욘드 더 드라이브
BMW를 소유한다는 것은 단순히 차를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탁월한 차량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는 글로벌 커뮤니티의 일부가 되는 것입니다. BMW는 소유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합니다. 개인화된 서비스 계획부터 BMW ConnectedDrive 시스템과 같은 혁신적인 기능까지 브랜드는 소유자가 소유하는 여정 동안 계속 연결되고 만족할 수 있도록 보장합니다. 운전자에 대한 헌신 외에도 BMW는 지속 가능성과 환경 영향 감소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BMW i3 및 BMW i8과 같은 BMW의 전기 및 하이브리드 모델은 보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브랜드의 헌신을 보여줍니다. 그것은 운전의 즐거움뿐만 아니라 앞으로 세대에 걸쳐 지구를 보존하는 것에 대한 것입니다.
BMW 모델 정리
1 . 1시리즈 : 준중형 해치백. 2세대까지는 동급에서는 정말 보기 드문 FR이었으나 3세대부터 FF로 변경. 3시리즈의 해치백인 3시리즈 콤팩트가 2004년에 분리되어 1시리즈로 개편됐다.
2. 2시리즈 : 준중형 후륜구동 2 도어 쿠페, 컨버터블과 전륜구동 해치백. 2시리즈 쿠페는 코드네임 E82 1시리즈 쿠페의 후속이다. 그란 투어러/액티브 투어러는 BMW 최초의 전륜구동 차량이다.
3. 3시리즈 : 중형 세단, 투어링, GT 모델 등이 판매되고 있다. BMW를 대표하는 모델로써 스포츠 세단의 교과서이자 현재 BMW의 인식에 가장 큰 공헌을 한 모델.
4. 4시리즈 : 중형 쿠페. 원래 3시리즈가 처음 출시될 때에는 2 도어 모델만 나왔지만, 아우디가 세단과 쿠페에 다른 모델 이름을 두는 것과 같이 BMW도 2013년에 3시리즈 쿠페를 4시리즈로 분리했다. 6시리즈처럼 그란쿠페 모델이 출시되었다.
5, 5시리즈 : 준대형차.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 팔리는 모델이다. 특히 520d는 5시리즈 라인업을 넘어서 수입차 전체를 통틀어 독보적인 판매량을 자랑하고 있다. 세단, 투어링, GT 등 다양한 모델이 있다.
6. 6시리즈 : 뉴 클래스 쿠페의 직계 후손이자 GT 라인업으로 5시리즈를 기반으로 개발한 럭셔리 2 도어 쿠페, 컨버터블 및 4 도어 그란 쿠페. 물론 외형은 6시리즈 만의 독특한 아이덴티티가 있다. 4세대부터 그랜드 투어러인 쿠페, 컨버터블 및 패스트백 세단인 그란 쿠페 라인업은 단종되고 준대형 크로스오버 리프트백인 5시리즈 GT의 후속으로 6시리즈 GT라는 이름으로 판매된다.
7. 7시리즈 : 뉴 식스 세단형의 후속으로 제작된 대형 세단. 7시리즈는 M을 안 만든다는 BMW 였지만, V12 엔진을 탑재하여 M 퍼포먼스 모델인 M760Li를 출시하였다.
8. 8시리즈 : 럭셔리 GT 쿠페, 컨버터블. 1989년부터 1999년까지의 1세대 (E31)와 2020년에 출시 예정인 2세대 (G14/G15)가 있다. 고성능 버전인 M8도 공개되었다.
고성능 스포츠 모델 및 로드스터
Z1 : 1989년 출시, 1991년 단종.
Z3 : 1995년 출시, 2002년 단종.
Z4 : 2016년에 단종되었으나 2019년에 부활했다.
Z8 : 1999년 출시, 2002년 단종.
M1 : 한정생산 모델. 1978년부터 1981년까지 단 433대 (+ 경주용 20대)만 생산.
M2 : 엔트리 모델이지만 초대 E30 M3의 크기에 가까운 컴팩트한 차체 덕분에 E30/E46 M3의 향수를 간직한 올드 BMW 팬들을 중심으로 인기가 많다.
M3 : 라인 세분화로 세단형만 생산된다.
M4 : 기존 3시리즈의 쿠페/컨버터블 라인업이 4시리즈로 분리되면서 자연스럽게 M3 쿠페/컨버터블은 M4 쿠페/컨버터블로 모델 변경되었다.
M760Li : 2016년 후반에 출시. 600마력과 81.6 kgf.m의 토크를 자랑한다.
M8 : 8시리즈의 고성능 모델로 현재 BMW M의 기함 모델.
BMW의 엔진 관련 주요 기술과 특징
1. VANOS - 가변 밸브 타이밍의 BMW식 방식으로, 솔레노이드로 제어되는 유압에 의해 플런저를 앞뒤로 움직이면 나선형 스플라인을 따라 캠샤프트와 스프로킷의 각도가 변하는 방식이다. 1998년 M52 엔진까지는 흡기캠에만 싱글바노스가 들어갔으며 이후 모든 엔진의 흡기/배기캠에 더블바노스를 적용하고 있다.
2. 밸브트로닉(Valvetronic) - 가변 밸브 리프트의 BMW 식 방식으로, 서보모터로 편심 캠을 구동하면 편심 캠의 위치에 따라 밸브의 개폐량이 달라지는 방식이다. 2000년대 중반부터 이것과 더블바노스가 조합되어 적용되고 있으며, 바노스 없이 밸브트로닉만 쓰이는 경우는 없다.
3. 니카실 - 일찍이 알루미늄 합금 블록으로 경량화를 추구하던 중에 도입된 기술. 표면 코팅으로 경도를 세라믹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기술이다. 니켈-알루미늄-실리콘 합금이란 뜻으로, BMW의 고유기술은 아니고 NSU가 반켈엔진을 개발하던 시절 로터 끝 에이펙스 실의 마모를 해결하려고 적용한 기술인데 로탁스[1]에서 왕복 피스톤 엔진의 실린더에 처음 적용했다. 그러나 저개발국가 등지에서 고유황 연료를 쓰면서 황산화물에 코팅이 벗겨지는 현상이 발생되었다.
4. 알루실: 니카실의 대체재로 도입되었다.
1996년 이전에는 니카실을 썼고, 1996~1998년 사이에 일반 주철 라이너로 변경해 갔다. 참고로 한국에서는 다행히 1994년부터 탈황시설을 갖추기 시작해서 기사 니카실이라도 상태 좋은 블록이 많다.
5. DISA - 가변흡기 기술로, 흡기 유로의 길이를 실제로 변환시키지 않고도 동일한 효과를 내도록 흡기 매니폴드를 전/후단으로 나눠 구성하고 중간의 밸브를 통해 유로 방향을 바꾸는 방식이다. (아래 그림 참고) DISA를 닫고 있으면 흡기 유로가 길어지는 효과(다른 기통에서 반사된 맥동파가 돌아오는 유로가 길다)가 나오고, 열면 흡기 유로가 짧아지는 효과가 나온다.
6. 가솔린 직분사 - BMW 특유의 기술이라 할 건 없으나, N53/N54 엔진부터 직분사와 터보의 조합으로 비약적인 출력 향상을 달성했다. 그러나 초기형 N53/N54는 고압펌프(HPFP) 불량으로 리콜이 이뤄졌다.
워터인젝션 - 과급엔진의 연소실 온도를 낮춰 피스톤의 냉각 및 질소산화물 억제를 목적으로 물을 분사하는 기술로, 기술자체는 2차 대전 때 항공기 엔진에 적용되었을 정도로 오래되었으나 양산 승용차에 적용하는 것은 처음이다. BMW M4 GTS에 간접분사 방식이 처음 선보였으며 앞으로 3 기통 엔진에 연소실 직접분사 방식으로 적용할 예정이라 한다
BMW는 자동차에 대한 탁월함에 대한 끊임없는 추구의 증거입니다. 풍부한 발명의 역사와 다양한 상징적 모델 라인업, 그리고 자동차 운전자의 만족에 대한 헌신을 바탕으로 BMW는 단순한 자동차 브랜드가 아닌 삶의 방식입니다. BMW의 세계를 탐험하다 보면 럭셔리함과 성능, 그리고 탁월한 차량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는 공동체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드라이브가 도로를 뛰어넘는 경험인 BMW의 세계를 향해 건배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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