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많은 차들 중에 제일 유명한 수입차 독일 3사 AUDI / BENZ / BMW 중에 디자인적으로 제일 발전을 많이 하고 국내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차 중에 하나인 아우디 차량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AUDI에 대해서
상상력과 인공지능의 유산 탁월함과 동의어인 아우디는 1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유산을 자랑합니다. 1909년에 혁신된 이 브랜드는 자동차 디자인과 공학의 경계를 끊임없이 허물었습니다. 아우디의 상징적인 4개의 링 홀마크는 네 개의 별개의 자동차 제조업체가 하나로 합쳐진 것을 상징하며, 발명에 대한 브랜드의 헌신을 공고히 합니다. 회사의 기원은 1899년 11월 14일 모터스포츠 마니아인 아우구스트 호르히가 쾰른에서 설립한 호르히 사(Horch & Cie, Motorwagenwerke AG)이다. 호르히는 원래 벤츠의 엔지니어였으나 벤츠가 레이싱에 너무 소홀하다는 이유로 회사를 박차고 나왔다. 이후 1909년에 모터스포츠에 너무 열중한다는 이유로 아우구스트 호르히가 본인이 설립한 본인 이름의 회사에서 쫓겨난 후 다시 호르히 사를 설립하지만(1909년 7월 16일) 상표법 위반으로 고소당해 더 이상 호르히라는 상표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이에 호르히는 자신의 이름인 'Horch에서 착안해, 라틴어로 듣다는 의미의 아우디로 회사 이름을 변경(1910년 4월 25일)하고, 이후 고급세단 개발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한다. 본사는 독일 바이에른 주 잉골슈타트에 위치하고 있다. 공장은 독일 잉골슈타트, 네카줄름, 헝가리 죄르, 중국 장춘, 벨기에 브뤼셀 5개의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아우디의 Q7과 Q8은 독일이 아닌 슬로바키아에 위치한 폭스바겐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다. 2009년 창립 100년을 맞이했으며 현 회장은 루퍼트 슈타들러. 폭스바겐 회장으로 자리를 옮긴 마틴 빈터콘 전 아우디 회장을 대신해서 2007년부터 재임 중이다. 앞서 언급한 대로 폭스바겐 그룹의 자회사이다. 독일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와 BMW, 폭스바겐 택시는 볼 수 있는데, 아우디 택시는 찾아볼 수 없다. 이유는 아우디 특성상 최고급 사양이 아닌 경우, 뒷좌석 공간이 다른 두 브랜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기 때문에 2005년 이후부터는 택시 모델을 만들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 다른 특이점은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완제품으로 수입하지만 중국만은 특이하게 비교적 하위트림은 현지생산을 하고 상위트림은 파트별로 독일에서 만들어 이를 중국 현지에서 재조립, 완성해서 가져온다. 또 중국 시장 한정으로 아우디 A4와 A6의 롱 휠베이스 버전인 A4L과 A6L이 장춘 공장에서 생산 및 판매되고 있다.
기술력
1. 콰트로 시스템
대표적인 기술로는 1980년 발표한 콰트로라는 AWD(상시 4륜구동) 시스템. 거의 전 차종에 장착되면서 아우디 하면 콰트로가 떠오를 정도로 아우디의 대명사가 되었다. B8형 S4 모델부터는 2세대 콰트로가 들어간다.
2. 엔진
승용 디젤 엔진 또한 유명한데, TDI[26] 커먼레일 디젤 엔진은 매년 최고의 디젤 엔진으로 뽑힌다. 포르셰 카이엔에 올라가는 디젤 엔진도 아우디의 TDI 엔진이다. 폭스바겐과 공용하였으며, 승용 디젤 엔진 기술이 없는 크라이슬러 등에도 TDI 엔진을 공급한 적이 있다. 가솔린 엔진도 직접분사엔진인 FSI와 FSI를 베이스로 터보/슈퍼차저 직분사인 TFSI가 있다. 2.0 TFSI 엔진도 항상 엔진 어워드에 뽑힐 정도로 성능과 효율이 뛰어난 엔진이다. 요즘에 떠들썩하게 GDI 엔진을 홍보하는 현대/기아차가 홍보하는 그 직분사 엔진을 2000년부터 사용 중이다.
3. ASF
Audi Space Frame 약칭 ASF라는 이름의 알루미늄 골격 구조 본체를 1993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공개했으며 아우디 V8의 후속인 1세대 아우디 A8에 최초로 적용되었다. 이 ASF 기술은 무게는 줄이면서도 안전도는 높은 혁신적인 기술로 2008년 EU 기술 대상을 받았다. 2012년 현재에도 풀 알루미늄 바디를 양산할 수 있는 메이커는 아우디뿐이다. 알루미늄 합금은 미국의 알루미늄 제품 제조업체인 알코아(Alcoa)에서 강판의 형태로 공급하며, 이것을 액압 성형 기술을 써서 정확한 모양으로 가공한 다음 숙련공이 용접 작업을 한다.
디자인
과거 아우디의 디자인은 굉장히 보수적이고 밋밋했다. 심지어 6세대 A6만 해도 싱글프레임 그릴을 제외하면 이렇다하게 개성적인 면이 보이지 않는 편. 하지만 최근에는 현대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호평받고 있다. 변화의 시작은 당시 아우디의 TT(1세대)였다. 1999년 첫 출시된 TT는 출시한 지 20년이 넘었음에도 요즘 나온 신차들과 비교해 봐도 전혀 뒤지지 않는다. 하지만 이 시기에도 여전히 얌전한 디자인을 고수하는 면이 있어 아우토반의 공주님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2003년에는 수석 디자이너 발터 드 실바의 '싱글 프레임'이라는 프런트 범퍼 중앙 부분이 일체화된 디자인을 공개했다. 이 '싱글 프레임'은 2004년부터 아우디의 전 차종에 적용되어 있고 아우디의 정체성과 패밀리 룩을 확고히 만든 디자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의 아우디 디자인 특징들은 전부 발터 드 실바 체제부터 이어지는 디자인들이다. 영화 아이언맨의 주인공 토니 스타크의 차로 등장해 일명 '아이언맨 차'로 유명해진 R8 모델. 원래 그전에도 알 사람은 다 아는 차였지만 요즘엔 페라리, 람보르기니와 더불어 '슈퍼카'로 연상되는 차종이 되었다. 그 광적인 인기가 10~20대들 사이 위주여서 차덕들에게는 조금은 시시한 존재가 되어버렸지만 그 가치는 여전히 무시할 수 없다. 자세한 제원 등의 정보는 아우디 R8 항목 참조. 이렇게 디자인 면에서 많은 호평을 받은 아우디지만 동시에 전 차종의 디자인이 너무 똑같아서 비판받기도 했다. 가장 최근에 부임한 디자인 총괄 책임자 마크 리히테는 자신의 디자인에서 이 혹평을 없애겠다고 약속했고, 2014년 LA 오토쇼에서 공개된 콘셉트 카 '프롤로그'에서 자신의 디자인과 아우디가 나갈 미래의 방향을 제시했다.
럭셔리를 정의하는 독특한 모델
아우디의 다양한 차량 라인업은 다양한 선호와 니즈를 충족시켜 줍니다. 콤팩트 럭셔리함으로 유명한 아우디 A3는 아우디 제품군의 훌륭한 진입점입니다. 스포티한 디자인, 첨단 기술, 인상적인 연비를 갖춘 A3는 도심 운전자의 꿈입니다.아우디 A6는 파워와 세련미의 균형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강력한 엔진과 넓고 고급스러운 실내를 결합한 이그제큐티브 세단입니다. 한편 우아함을 발산하는 SUV인 아우디 Q5는 아우디의 뛰어난 성능을 희생시키지 않으면서도 다재다능함을 제공합니다.
Audi: Beyond the Drive
아우디를 소유한다는 것은 자동차를 소유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탁월한 차량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는 글로벌 커뮤니티에 합류하게 된 것입니다. 아우디는 개인화된 서비스 요금제 및 Audi MMI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포함하여 소유 경험을 향상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후자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고급 연결 기능을 통해 도로에서 연결 및 즐거움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아우디는 지속 가능성과 환경에 대한 책임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아우디 e-트론과 A3 e-트론과 같은 전기 및 하이브리드 모델은 더 친환경적인 미래를 향한 아우디의 헌신을 보여줍니다. 아우디의 비전은 운전의 짜릿함뿐만 아니라 앞으로 몇 세대에 걸쳐 지구를 보존하는 것입니다.
아우디는 디자인, 기술, 성능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순수함과 발명의 에멀젼의 증거입니다. 아우디의 세계를 탐험하면서 고급스러움, 첨단 기능, 그리고 특출 난 차량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는 공동체의 매력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모든 드라이브가 순수함, 발명, 그리고 통쾌함의 심포니인 아우디의 세계를 향해 건배해 보십시오. 그것은 자동차보다 더 멀리 있습니다. 평범한 것을 초월한 경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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